서문 지금까지 플렉스는 개발자의 산물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아직까지 현존하는 Flex3는 디자이너를 배려한다고 여러가지 연계 플러그인들을 (ex, photoshop, illustrator 용 플러그인) 만들어 배포했었지만, 여전히 빌더로 와서 힘들게 코딩작업을 해야했다. 이것은 HTML이외의 MXML,ActionScript의 새로운 코딩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디자이너에게는 엄청난 도전이었다. MXML이야 그럭저럭 쉽게 이해되지만 ActionScript로 스킨을 제작해야 하는 것을 보며 당연히 거의 모든 디자이너가 포기했다. 그냥 CSS로 모든것을 해결하고 고급 스킨제작 및 드로잉은 애석하게도 디자이너가 아닌 프로그래머의 몫이 되었었다. 그래서 프로그래머들은 여러군이 나뉘었었는데, 작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