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메모 11

OSX 동일 디스크볼륨 이름이 없는데도 생기는 Mount Point Issue 해결

나는 유저 데이터 디스크를 별도로 두고 사용한다. 그런데 마운트를 하면 /Data 라는 이름으로 마운트 되어야 하는데 /Data 1 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마운트 되는 것이었다. 이런 현상은 같은 볼륨 이름을 가지고 있는 디스크가 있고 마운트 되어있을때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파인더 화면상에는 그냥 /Data 로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 모든 데이터는 이제 /Data 1/....로 마운트 되어 시작되기 때문에 많은 설정정보를 못 읽어오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럴때 해결방법은 위에서 원인을 말했지만 같은 볼륨이름 중 하나를 바꿔주면 해결된다. 그러나 나의 경우 볼륨이 오직 하나인데도 계속 뒤에 숫자가 붙어서 정말 원인을 찾기 힘들었던 찰나.. 아래의 블로그에서 한줄기 빛과 같은 귀한 글을 읽었다. http://b..

잡담 & 메모 2009.11.02

힘들고 힘든 자신과의 싸움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공통점이 하나있다. 모두다 한결같이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드러머들.. 모두 한결같이 하루 6시간 이상의 꾸준한 연습과 음악공부 등이 뒤따랐다. 아무리 천재적이어도 연습과 기본기등은 게을리 하지 않는다. (물론 12시간 이상씩 하는 연주자들도 많다. ) 말이 6시간이지 정말 쉬운 시간이 아니다. 꾸준히 6시간씩 매일매일 한다는 것은 정말 해본사람만이 아는 외로움,괴로움,고통이 수반된다. 여기 가수 비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 노래와 춤 한 곡을 완벽히 익히기 위해서는 한 달 반 정도를 끊임 없이 연습해야 한다. 무대에 선 3~4분 동안 나 자신의 능력을 150%, 200% 발휘하며 무대를 압도해야 하는데, 그럴 수 있으려면 이 정도..

잡담 & 메모 2008.05.08

세상을 달리는 방법 - 빨리 달리는게 장땡?

우리가 흔히 인생을 마라톤으로 비유한다. 또 우리는 알고있기를 흔히 마라톤은 천천히 체력을 비축해 두었다가 막판 스퍼트를 내는것이 정석이라 할수 있을것이다. 이렇게 달려도 뭐 잘 살 수 있다. 그렇지만.. 지금 이세계는 남들보다 살짝 빨리 지속적으로 달리는것이 낫다. 남들보다 너무빨리 달려도, 또 너무 늦게 달려도 안된다. 계속 채찍을 치면서, 약간씩 빨리.. 힘들면 조금 쉬었다 다시 조금 앞으로.. 결국 생각의 속도의 차이고, 행동을 할수 있는 결단력 이라 할수 있겠다. think and action!!

잡담 & 메모 2006.12.12

주몽을 보는 이유?

개인적으로 사극을 무지 좋아한다. 특히나 어렸을때부터 영웅 이야기를 좋아했기때문이다. 주몽도 초반에 정말 내마음을 사로잡으며 깊이 빠지게 만든 드라마이지만 이제는 No~ 이다. 요즘엔 내용이 정말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월요일 10시가 되면 나도모르게 TV를 보게되는건 무슨 이유일까.. 흐이그.. 오늘본 이 뉴스기사는 나의 가슴을 정말 후련하게 해주었다. MBC 정신차려라! 원형 탈모증 현상까지 생겼다는 송일국이 불쌍하기만 하다.

잡담 & 메모 2006.11.16

CO2 농도 지구 역사상 최고치에 달한다

YTN에 이런 기사가 났는데, 요약하면 이렇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 => CO2 (이산화탄소) 따라서 기상이변이 더욱 잦아짐 ex) 폭우와 강풍으로 홍수가 발생한 그리스. 때아닌 10월 폭설에 파묻힌 미국의 뉴욕. "현재 이산화탄소 농도가 지구 역사상 최고치에 이르렀으며 앞으로 더 증가할 것입니다." -미셸 자로, WMO사무총장- 이런기사를 굳이 보지않더라도 나를 비롯한 다른사람도 동일하게 느끼도 있을것이다. XX 올 겨울 왜이리 춥냐~~

잡담 & 메모 2006.11.10

나의 카메라와 장비소개

내가 하와이 있을때 우리딸을 예쁘게 찍어줘야 겠다는 명분으로 카메라를 구입했다. 예전 니콘의 FM2를 아주 잘 썼던 기억이 있어서 무조건 니콘으로 결정하고 slrclub.com 에서 리뷰를 1주일 탐독한 후에 D100으로 결정하고 ebay를 뒤져 600불에 시그마 저가 망원렌즈 포함해서 사게되었다. 그 이후로 우리 딸의 촬영은 물론 고급 카메라가 있다는 이유로 여러 교회 행사나 웨딩촬영등을 하게되었고 아직까지도 그렇게 취미 사진생활 하고있다. 하지만 누구나 온다는 그 지름신은 나에게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가 되었고, 나중에 니콘에서 1:1 프레임 바디가 나오면 그제서야 구입을 하지 않을까 싶다. 어찌되었던 나의 애마는 D100인데 요즘 이놈을 등한시 한것같다. 미안혀~ 일이 바뻐서~ 아래에 내 장비 리스트..

잡담 & 메모 2006.10.24